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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엔터의 흑역사..
게시물ID : star_4280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전차소년님
추천 : 3
조회수 : 91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1/21 03:27:26

실제로 삼일 회계법인 다녔던 지인(회계사)이 해준 이야기.

 

jyp엔터 초창기때는 어쨌거나 돈이 많이 딸렸나봄.

 

그때 원더걸스가 뜨기 시작할 때 였는데도 처음에는 돈을 많이 벌진 못했나봄. 

 

그때 jyp 회계감사를 삼일에서 했었는데 회계감사비가 2천몇백정도 나왔다고 함.

 

그런데 삼일은 1년에 한번씩 사내 체육대회인가 마라톤대회인가 하여간 무슨 행사가 있는데 그때 연예인을 부른다고함.

 

그랬는데.... jyp측에서......

 

회계감사 비용을 원더걸스 공연으로 퉁치자고 제안을 했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일단 위쪽으로 보고가 들어가고 젊은 회계사들은 당연히 대환영했다고함. 기대도 무척이나 컸고. 그때가 텔미나온 후였으니... 열광 안할 수가 없었겠지.

 

 

  그런데.........삼일 대표가 신효범 광팬이라 신효범을 부르기로 했다고. ㅋㅋㅋㅋㅋ 신효범 실제로 만나고 대표이사는 좋아서 어쩔 줄을 몰라했다고..

 

지금 트와이스로 제2의 전성기를 맞으면서 JYP주가는 연일 신고가 행진을 벌이고 있지만 회계 감사비용 부족해서 고생하던 저런 시절도 있었다고...

 

심지어는 원걸 텔미로 뜬 상태였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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