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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혜야 노래 좋아해서 버스킹때도 부르고 그랬는데
게시물ID : star_4318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van
추천 : 3
조회수 : 20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2/18 20: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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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노래잘하는 사람이라 생각했고

아이돌 보다는 아티스트로 제 기억속에 남아있는 사람이었습니다.

팬은 아니었지만 좋은 실력으로 좋은 인상을 가진 연예인이었구요.

슬픈분들이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팬덤이 크고 팬들에게 잘해왔던 연예인인만큼 더욱 더 슬플거라 생각되네요

다들 마음 잘 추리시고 그로인해 안좋은마음 품게되시는 일 없었으면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ㅡ 혜야

[종현] 
혜야, 미안하단 말은 말야 언젠가 아주 먼 그 때 마지막의 마지막에 하지 않을래 
그래야 지금 이 아픈 시간도 훗날 좋은 추억이라 웃으며 말하고 있을 우리일 테니까 말이야 

혜야, 너는 말했었지 그저 좋은 친구의 가슴으로 날 사랑하는 것이라 영원 한 거라고 
그런 말 다신 하지 마 네겐 너무 가벼운, 그러나 내겐 너무 무거운 이 마음이 너를 힘들게 했구나 
조금은 물러설게 기다릴게 니가 편하도록 멀리 서 있을게 이리 애원하잖아 

혜야, 어찌 떠나려는 거야 웃는 그 눈으로 안녕이란 잔인한 말은 나를 죽이고 숨이 멈춰 
행복하게 해주던 그 멜로디가 아직 너무 찬란하다 제발 버리지 마 버리지 마 
살고 싶지 않아 어찌하나 너 없는 날 어찌하나 아예 모른 채 살 것을 이렇게 미치도록 슬플 줄이야 

혜야, 어찌 떠나려는 거야 안녕이란 그런 잔인한 말로 떠나버리는 너를 원망하겠지 Oh, 제발... 가지 말아 혜야 

혜야, 너는 말했었지 그저 친구의 가슴으로 사랑하는 것이라 영원 하다고 
그런 말 다신 하지 마 네겐 너무 가벼운, 그러나 내겐 너무 무거운 이 마음이 너를 힘들게 했구나 
조금은 물러설게 기다릴게 니가 편하도록 멀리 서 있을게 이리 애원하잖아 

혜야, 어찌 떠나려는 거야 안녕이란 그런 잔인한 말로 떠나버리는 너를 원망하겠지 Oh, 제발... 가지 말아 혜야 
아예 모른 채 살 것을 이렇게 미치도록 슬플 줄이야 

혜야, 나를 떠나려는 거야 안녕이란 그런 잔인한 인사뿐이었던 너를 원망하고 또 원망하겠지 혜야, 제발... 가지 말아 혜야 
가지 말아 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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