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합니다
어제는 석진이가
오늘은 뷔랑 정국이가
바로 앞에서 말걸어주는데 너무 좋아서 잠에서 깨버렸어요ㅠ
한 번 더 꾸면 좀 더 오래보고 늦게 깼으면!!ㅜㅠ
아.. 다음엔 누가 나오면 좋을까 상상했다가 다 보고싶어서 정하지도 못하겠고(누가 나온댔냐..)
꿈에서 누나라고 불러줬다고 좋다고 하는 내 모습이 어이없기도 하고
현생에 문득 현타가 오기도 하고 정신없네요ㅋㅋㅋ
내인생에 이런 감정이 다시 오다니 웃기기고 하고, 행복하기도 하고, 정신적으로 지치기도 하네요
그러면서도 열심히 사는 이 친구들에게 부끄럽지 않으려고 현생을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어요.
결론은..
팬질 만세다! 방탄은 사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