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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의 멘탈 파괴의 상황이 일본에서 발생
게시물ID : star_4330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글레기
추천 : 16
조회수 : 2189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7/12/29 09:42:53

http://news.livedoor.com/article/detail/14092252/


여고생 아이돌 '임신'발표로 아비규환 상대는 담당 매니저 ... 팬 "최악의 배신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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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아이돌 키라보시 아스카 씨 (18)가 첫 아이를 임신 한 것을 트위터 등에서 발표했다. 상대는 약 2 년 전부터 교제하고 있었다는 담당 매니저인 남성 (22)


이 발표에 큰 충격을받은 것이 지금까지 키라보시 씨의 활동을 응원해 온 팬들이었다. 임신을 보고한 트윗에 "환멸했습니다 ..." "최악의 배신 행위"라고 분노의 리플(답글)가 잇따른 것이다.




「절망감이 장난 아냐」 「팬 그만 둡니다」


키라보시 씨는 도쿄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아이돌 겸 싱어. 2017 년 10 월까지 아이돌 그룹 "Star-Bright '멤버로도 활동했다. 블로그의 프로필 란에 자신의 직함에 대해 "아이돌 로커"라고 설명하고있다.


그런 키라보시 씨는 12 월 21 일 자신의 트위터에 "중대 발표" "이번에 임신했습니다"라고 보고했다. 이어 "숨길 생각은 없습니다"로, 상대는 매니저의 남성이라고 밝혔다. 결혼에 대해서는 일절 언급하지 않았다.


"이것을 보고 놀라는 사람이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에게서 떠날 사람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아스카 지금까지의 활동은 그만두지 않습니다. 앞으로도 아니 이제는 뱃속의 아들과 함께 노력해가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원문 발췌)


..라며 앞으로의 포부도 밝히고 있다.


이 발표를 보고, 담당 매니저 사이에 첫 아이를 얻게된 키라보시 씨의 트위터에는 비판 의견이 쇄도. 특히 그녀의 팬으로 보이는 유저들은


"환멸했습니다 .... 하물며 상대가 매니저라니 최악이잖아요 !! 아무튼, 나는 팬 그만 둡니다만, 부디 오래도록 행복하기를"

"축하합니다 라고 하고싶지만 외로움과 절망감이 장난 아니야"

"팬 그만둡니다. 매니저랑 같이 아이 키운다던지 팬에게 있어서 실례야"


이와 같은 반응이 제기되고 있다.




매니저 "솔직히 기쁩니다"


이와 같은 임신에 비판적인 반응이 잇따르는 가운데 매니저 남성은 27 일 낮에 트위터를 업데이트


"이번 일과 관련해서, 내가 한 것은 응원해 주시고있는 분들에게 배신이며 해선 안되는 일인걸 인식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대단히 죄송합니다"


라며 사과, 또한 키라보시 씨도 이날 낮의 트위터를 통해 팬들과 관계자들에게 "폐를 끼쳐 버려 정말로 미안합니다 ..."라고 사죄했다.


그 후, 27 일 밤에는 키라보시 씨의 공식 블로그에 "임신보고에 대해" 라는 제목의 기사가 게재되었다. 매니저가 쓴 것으로, 기사중에서는 "팬 분들에 대한 미안한 마음과는 별도로 솔직히 기쁩니다"라고 언급했다. 그리고


"새로 태어나는 생명의 한 아버지가 된다고 생각하면 진심으로 복받쳐 오는 기쁨이 있었습니다 (중략) 모든 의견을 수렴하고 매니저로 아버지로서 세계 최고가 될 수 있도록 정진하고자 합니다"


이와 같은 긍정적인 생각을 밝히고 있다.




이전부터 아이를 갖고 싶다고 말했다


이 블로그와 트위터의 설명에 따르면 두 사람은 약 2 년 전부터 교제를 계속하고 있어 이전부터 아이를 갖고 싶다고 말했다. 출산 예정일은 18 년 6 월. 라이브 활동은 18 년 1 월 공연을 마지막으로 중단하고 이후에는 모자 몸에 부담이 가지 않는 형태로 활동해 나간다.


또한,이 매니저는 27 일 트위터를 통해 일반 유저로부터 "아이돌로서 가장 해서는 안되는 발표가 아니냐"는 취지의 댓글에 대해 "이미 아이돌은 졸업했습니다"라고 대답. 그리고


"탤런트에 손을 대기는 했지만, 매니저는 계속할 생각입니다. 도망칠 생각은 없습니다"(원문 발췌)


라고 트윗했다.




워~ 만약 내 돌이 이런 상황에 온다면 진짜 끔직할듯 ㄷㄷㄷ 
매니저 죽이러 갈거야



키라보시 아스카 (1999년 4월 16일생)

채영이 쯔위 아린이 예리 등등과 동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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