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버스터즈가 일부. 팬들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받았다.
지난 15일 경기도 고양실내체육관에서는 MBC '2018 설특집 아이돌스타 육상선수권대회'(아육대)
녹화가 진행됐다.이날 녹화는 신인 걸그룹 버스터즈에게 '첫 아육대 참여'라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첫 아육대 녹화를 앞두고 버스터즈는 팬들을 위해 정성스러운 도시락과 손편지까지 준비했다.
버스터즈는 팬 좌석으로 총 20석을 배정받았으나 안타깝게도 11석밖에 채우지 못했다.
버스터즈의 빈 좌석 9석 중 4명은 불참했고, 5명은 무단이탈했다.
특히 무단이탈한 5명은 사실 데뷔 5년차인 A 걸그룹 팬으로 밝혀지며, 다른 팬들의 분노를 일으켰다.
매니저는 해당 팬들에게 '팬카페 강제 탈퇴'와 '버스터즈 관련 행사 참여 금지'라는 징계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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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nsight.co.kr/news/135561 러블리즈 팬들이라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저런 행동 하면 본인이 좋아하는 그룹 욕먹이는 거라는걸
생각을 안하는 무개념들이네요.
그런데 저런 징계는 어차피 다른 그룹 팬이었으니 원래 버스터즈 행사 갈 일이 없으니 신경도 안 쓸 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