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 다큐멘터리 영화 '젝스키스 에이틴'이 개봉 하루 만에
누적관객수 1만 돌파를 목전에 뒀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관 통합 전산망예 따르면 '젝스키스 에이틴'은 개봉 첫날 676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박스오피스 7위를 차지한 이 영화의 누적관객수는 9057명이다.
'젝스키스 에이틴'은 젝스키스가 지난해 진행한 20주년 기념 콘서트 실황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아낸
음악 다큐멘터리다.
총 99분의 런닝타임 중 45분 가량을 스크린X로 특별 제작한 '젝스키스 에이틴'은 전국 12개 CGV
극장에서 스크린X 관람객들만을 위한 스페셜 앵콜송 '특별해'까지 담아 스크린X 버전으로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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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 에이틴' 스크린X 버전은 배급사 기준 개봉일 사전 예매율 약 56%라는 수치를 달성했다.
이와 함께 CGV 예매 사이트에서도 '그것만이 내 세상' '1987'에 이어 전체 예매율 6위
(19일 오전 7시 기준)에 전격 랭크됐다.
한편 젝스키스는 누적 관객수 8만을 돌파하면 용산역에서 게릴라 버스킹을 하겠다고 공약을
내건 바 있다.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421&aid=0003158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