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무대 스포는 없음

오늘 솔로무대로 예인이랑 지수, 소울이가 했는데 개인적으론 커버무대를 별로 안좋아해서 기대는 안하고 봤습니다.

지수랑 소울이는 확실히 준비 많이한 티가 나고 각자 좋아하는 노래를 불렀다고 했고 열심히 했는지 볼만했는데 노래들을 제가 몰라서 딱히 할말은 없고 소울이는 본인 분위기에 정말 잘 맞춰다고 생각해요

예인이는 성인식 불렀는데 나중에 맨트하면서 말했는데 원래 다른노래 준비하다가 실장님이랑 언니들 추천으로 갑자기 바꾸었다고 했음 그래서 그런지

솔로중 처음으로 나왔는데 개인적으론 그냥 커버 무대로 보였음 불만인건 예인이가 98년생 인데 노래는 00년 꺼임 명곡인건 알겠는데 너무 오래되고 불렀던 사람들이 많아서 좀 식상함.....

그래도 다른분들은 좋았다고 칭찬 많이 해주심 그런데 예인이가 무대 어땠는지 물어봤는데 사람들이 귀엽다고만 하니까 살짝 삐진거 같았어요 ㅋㅋㅋㅋ

재밌었던건 애들 우는거....ㅋㅋㅋㅋㅋ

예인이랑 수정이는 안울었는데 진이가 오늘도 역시 또 울고 케이는 안울거라고 다짐했는데 지애가 농담하다가 갑자기 뚝뚝움 ㅋㅋㅋ 꿀잼 지애 안운다고 했는데 결국 울어서 팬더지애됨 ㅋㅋㅋㅋㅋ

소울이도 고민이 많았는지 결국 울고 지수도 울고 수정이는 언니들우니까 따라울고.....그런데 우는게 너무 귀여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