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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나인' 우승팀, 데뷔 무산설…속사정은?
게시물ID : star_4389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글로벌포스
추천 : 3
조회수 : 41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3/16 17:21:08
'믹스나인' 우승팀은 데뷔할 수 있을까.

최근 가요계에서는 오는 4월 데뷔 앨범을 내고 활동할 예정이었던 '믹스나인' 우승팀의 데뷔가 무산됐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우진영(해피페이스), 김효진(WM), 이루빈(라이브웍스컴퍼니), 김병관(비트인터렉티브),
최현석(YG), 송한겸(스타로), 김민석(WM), 이동훈(비트인터렉티브), 이병곤(YG) 등 소년팀 9명이
최종 우승을 차지, 데뷔 자격을 따내며 마무리됐다.

이들은 4월 데뷔 앨범을 내고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아직 데뷔와 관련한 구체적인 이야기가 나오지 않아
팬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업계 일각에서는 '믹스나인' 우승팀의 데뷔가 사실상 무산되지 않겠느냐는
부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16일 CBS노컷뉴스 취재결과 '믹스나인' 우승팀의 데뷔가 완전히 무산된 상황은 아니며 여전히 관련 논의가
진행 중이다.

다만, 활동 방향성 및 기간을 두고 배의 키를 쥐고 있는 YG엔터테인먼트와 우승팀 일부 멤버의 소속사 사이에
이견차가 있어 아직 데뷔 일정을 확정하지 못한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가요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애초 '믹스나인' 측은 국내가 아닌 해외로 눈을 돌렸다. 4월 국내에서 데뷔 앨범을
내고 짧은 방송 활동을 마친 뒤 해외 투어를 집중해서 진행할 계획이었다.

-- 중략 --


이에 YG엔터테인먼트 측은 3년 장기 프로젝트로 '믹스나인' 우승팀을 차근차근 성장시켜 보려는 새로운 계획을
추진하려 했으나, 일부 멤버의 기획사 측에서 "활동 기간이 너무 길다"며 반대 입장을 표명하면서 데뷔와 관련된
논의가 지지부진해졌다는 후문이다.


http://m.entertain.naver.com/read?aid=0003079597&oid=079&lightVersion=off

남의 기획사 연습생도 있는데 3년이라니 타기획사가 반대하는게 당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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