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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키운 전정국
게시물ID : star_4392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탄탄내
추천 : 37
조회수 : 3280회
댓글수 : 25개
등록시간 : 2018/03/22 03:38:41
 
 최애는 없고 매일 돌아가면서 7명한테 치이는 날인데 오늘은
 
방피디님이 방탄소년단은 7명이서 서로 좋아죽는다는데 그중에서 6명이 좋아죽는 막내 전정국에
 
꽂혀서 글을 써봐요
 
 
탄이들의 수많은 매력포인트 중에서 우애 넘치는 모습이 정말 매력적으로 다가왔는데요
 
 
나이 차이가 그렇게 많이 나는 것도 아닌데 막내가 뭐라도하면 6명이 다 쳐다보고
 
단체로 학예회 온 학부형 마냥 박수치고 오구오구 짤한다짤한다~해주는게
 
친형제도 저렇게 하는 사람 잘 없는데 정말 7명이서 좋아죽구나 ... 서로가 서로를 너무 잘 만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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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은 진짜 부러워하는 정국이 보면서 맴찢x100 하고
 
호석이가 정국이 마음 캐치해서 바로 "형이랑 포옹할래??" 이렇게 말해주는거 보고 또 눈물나고
 
남준이 말도 너무 기특하고 ...  
 
혼잣말이리서 스쳐들을 수 있는 말인데 형들이 동생이하는 말을 허투루로 듣지 않는게 보였어요
 
그리고 듣는다고 해도 바로 저렇게 말하는게 낯간지럽고 쉬운게 아닌데
 
너무 사랑스럽고 기특해서 심적으로 힘든 일 있으면 찾아서 보는 부분이에요
 
 
 
난 우리언니 말 그냥 스쳐듣는데.....ㅎ....반성했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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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이랑 남준이가 같은 팀인데 꼴등하고있는 상황에서 정국이가 승부욕 때문에 무리해서 달릴까봐
 
남준이가 저렇게 말해주는데 보통 저런 상황이면 빨리 달려!!!라고 할 법도 한데 김남준 이 스윗한 남자는 동생이 막 달리다가
 
다칠까봐 응원대신 격려를 해주고 '정국아 니가 최고야' 저런 스윗한 칭찬도 해주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예전에 남준이가 소개하는 정국???이런 설문지에서도
 
정국이가 잘하기도 잘하지만 욕심쟁이에  늘 멀리간다고 적어놨었는데
 
멤버이자 동생을 세심하게 지켜보고있구나 ...싶었어요 그래서 저런 상황에서 저렇게 말했나???싶으면서 또 감동 받고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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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방 중에 강아지랑하는 편에서 정국이가 파트너 강아지랑 경기 전에 놀면서하는 말인데
 
궁예질하는거 자제해야 하지만 남준이를 비롯해서 다른 형들도 저런식의 대화를 많이했을 듯 싶었어요
 
더우니까 나가지 말자 일등 안 해도 돼...이 말이 어찌나 따숩던지 ㅎㅎㅎ
 
그래 어쩔 때는 1등이 중요한게 아닐 때도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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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이뻐죽는 정국맘 지민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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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지민이보고 정국맘 정국맘 그러는데 전 이 장면 보고 아!!! 정국맘이다!!! 싶었어요
 
 
이 장면도 지민이가 먼저 한입 먹어보고 맛있으니까 바로 정국이에게 주는 장면인데
 
보면서 좀 놀랬었어요  '맛있으니까 너도 들고 와서 먹어봐'도 아니고 먹어보고 바로 동생한테 주는데
 
지민이가 정국이 입맛을 잘 아니까 주는 것도 있겠다...싶고 밥 먹으면서도 동생 챙겨주고
 
지민이의 자상함이 보이는 장면이었어요
 
 
전정국 정말 사랑받고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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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여유로운 표정 좀 보세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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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형 덩치의 반만 했던 정국이가 이제는 무럭무럭 자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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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컸답니다 !!!!!!!!
 
 
 
개인적으로 석진이랑 정국이 둘이있는 사진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사진이에요
 
정국이가 석진이한테 기댄 모습이 너무 편안해 보이고 석진이도 자연스럽게 쓰담쓰담해주고
 
정국이 표정 좀 보세요  '너넨 이런 형 없지? 데헷 '
 
이런 표정같아요 (콩깍지낀 나의 시점 )
 
 
 
 
 
 
(쓰담쓰담 )
 
 
 
 
 
 
한두번 들어본게 아닌듯한 맏형의 모습
 
 
 
 
옷이 불편할까봐 바로 해주는거니????
 
 
 
 
 
 
 
지민맘 2
 
 
 
 
 
분면 저거 아플 텐데 그러려니 하는 윤기
 
정국이 표정이랑 윤기 표정이 남극북극처럼 극과 극이라서
 
좋아하는 짤이에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렇게 형들 사랑 받고 쑥쑥 큰 정국이는 형들에게 좋은 노래를 불러주죠
 
 
[ 전정국 - Begin /솔로곡/듣기/가사]
아무것도 없던
열다섯의 나
세상은 참 컸어 ooh
너무 작은 나
이제 난 상상할 수도 없어
향기가 없던
텅 비어있던 나 나
l pray...
Love you my brother 형들이 있어
감정이 생겼어 나 내가 됐어
So I'm me
Now I'm me
You make me begin
You make me begin
You make me begin(Smile with me, smile with me, smile with me)
You make me begin(Smile with me, smile with me)
참을 수가 없어(Yeah)
울고 있는 너
대신 울고 싶어
할 순 없지만​
You make me begin
You make me begin
You make me begin(Cry with me, cry with me, cry with me)
​You make me begin(Cry with me, cry with me)
죽을 것 같아 형이 슬프면
형이 아프면 내가 아픈 것보다 아~파!
 
Brother let's cry, cry 울고 말자
슬픔은 잘 모르지만 그냥 울래
Because, because
 
 
You made me again
You made me again
You made me again(Fly with me, fly with me, fly with me)
You made me again(Fly with me, fly with me)
You make me begin ooh~
You made me again
 
 
작사, 작곡을 정국이가 한 건 아니지만 남준이가 정국이의 모습을 보면서 썻다고 하고
 
저 가사가 저런 마음이 없었다면 부르기도 힘들고 노래가 잘 나오지 않았을거라고 생각해요
 
노래를 듣고 있으면 정국이의 마음이 잘 느껴지구요 (콩깍지낀 나의 시점2 )
 
6 멤버가 이 노래 처음 들었을 때 기분이 어땠을지 상상해봤어요
 
아마 엄청 부끄러워하고 좋아하고 그랬겠죠 (오오오오~~~정그기~~~~ 이러면서 ㅎㅎㅎ)
 
 
가수로서 프로다운 모습도 참 좋지만
 
이런 모습도 방탄소년단의 매력같아요
전정국이라는 사람은 시간이 흐르면서 알아서 큰거지만 정국이가 좀 더 멋있게
 
클 수 있게 도와주고 사랑해준게 형들의 사랑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렇게 사진도 넣고 글 길게 쓴거 처음인데 정말 쓰다가 너무너무 잠이와서 ㅠㅠㅠㅠㅠㅠ 오타가 많을 거에요 너그럽게 봐주세요
 



 


출처 여기저기 퍼왔던거라 ㅠㅠㅠㅠㅠ 문제되면 삭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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