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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관·김태형·이상원·도건우…'소방차', 4인 체제로 부활
게시물ID : star_4411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글로벌포스
추천 : 0
조회수 : 35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4/16 15:03:23
‘원조’ 아이돌 그룹 ‘소방차’가 3인 체제가 아닌 4인 체제로 재결합, 다시 무대에 오른다.

김태형, 이상원, 정원관 등 원년 멤버 세 명에, 이상원을 대신해 2집과 3집 활동을 함께한 
도건우까지 가세한다. ‘소방차’란 이름으로 활동했던 멤버 네 명이 모두 참여하는 ‘완전체’ 
소방차로 팬들 앞에 설 예정이다.

정원관은 16일 세계일보와의 통화에서 “도건우의 경우 28년 만에 합류하는 만큼 감회가 
남다를 것”이라며 “신곡을 발표하거나 새 음반을 내기 보다는 그냥 ‘레전드’로서 팬들이 
불러주시면 일종의 ‘추억 여행’을 위한 공연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중략 --

15일 복수의 대중가요계 소식통에 의하면 지난 11일 김태형과 이상원, 정원관이 모임을 가졌다. 

이날 회동은 정원관이 주재해 만든 자리로, 개인 채무 탓에 불화가 생긴 김태형과 이상원 
사이의 불편한 관계를 풀어주기 위한 것이었다. 지난달 법원의 면책 판결 이후 왕래가 
없었던 김태형과 이상원은 이날 만나 극적으로 화해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상원은 지난달 법원으로부터 면책 결정을 받았다. 9885만7397원의 빚 전액이 탕감됐다. 

이중 절반가량은 김태형으로부터 받은 투자금이다. 법원의 면책 결정으로 김태형과 이상원 사이의 
개인 채무 관계는 사라졌지만, 두 사람의 사이는 틀어지고 말았다. 

이에 같은 ‘소방차’ 멤버인 정원관이 중재자 역할을 하면서 두 사람의 냉각관계를 녹이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해 왔다.

대중가요계 관계자는 “정원관이 중간다리 역할을 하면서 둘의 관계 개선에 최선을 다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두 사람의 불화로 30여년을 함께한 ‘소방차’라는 이름이 불명예로 끝나는 것을 
바라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원관의 주재로 만난 김태형과 이상원은 이후 도건우가 운영하는 LP 뮤직바로 이동했다. 

세 사람은 이 자리에서 도건우와 함께 ‘소방차 재결합’을 논의했다. ‘김태형·정원관·이상원’으로 
하자는 의견과 ‘김태형·정원관·도건우’로 하자는 의견으로 갈렸으나, 결국 네 명이 함께 하는 
것으로 뜻을 모았다. 

-- 중략 --

http://m.entertain.naver.com/now/read?oid=022&aid=0003265972

DSP 조상님들.... 지난달만 해도 불화설 나오더니 한달만에 재결합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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