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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쇼케이스 짤막한 후기
게시물ID : star_4419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빵떡이꺼
추천 : 10
조회수 : 44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8/04/24 00:08:09

7시 반쯤 도착해서 9시 40분까지..계속 ㅅㅓ있었지만

눈과 귀가 호강했으니 !


멤버별 후기

케이 - 항상 밝은 얼굴, 귀염상으로 활력 비타민

예인 - 미모 미쳤다.. 춤선춤선하는데 그 춤선이 사실 몸선이었....원피스 비스무리한 의상 입었는데 미쳤다는 말 밖에 안나옴

진 - 살 그만 빼야겠음 쇄골 진하게 다 보이고 다리 넘 말랐음...ㅠㅠ

수정 - 빵떡이라 부르기 미안함;; 안 빵떡해요....

지애 - 가뜩이나 큰 떠기 옆에 있으니 더 외소해보임, 포켓걸느낌, 주머니로 훔치고싶음

벱솔 - 덮솔은 진리, 이미지 확변신 은행원스타일님이 앉아서 화보찍는 포즈했을 때 엄청 의외

지수 - 오늘 지수는 왜 흥폭발을 안했을까...? 그래도 외모는 열일, 역시 조용하면 분위기 여신

미주 - 팬조련 1인자의 위엄, 호응도 좋고 센스도 좋고 오프는 미주가 진리


좀 안타까운 후기

진이가 자신감을 많이 잃은것 같아요... 다른 멤버 말할 때 땅보고 있고 무표정하고....

개인기나 사회자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에서도 약간은 의기소침하고 팬 호응도 별로니까 더 의기소침하고

보는 내내 안타까웠어요. 근데 거기에 뒤에 있는 어떤 팬이 진이는 예능 안되겠다 라고 말하는게 귀에 훅 들어오는데

그렇게 보인건 사실인데 그걸 굳이 입 밖으로 꺼낼 필요까지야...싶기도하고

조금 심란했어요....

그리고 메인 타이틀에서도 역시나 진이는 파트도 얼마없고.. 오늘따라 눈이 많ㅇㅣ 간 멤버였네요...


그 외에 노래는 진짜 잘 뽑았다고 생각들어요

하이톤으로 냅다 달리는 "지금, 우리" 나 계절송느낌이 강한 "종소리"와는 달리 러블리즈의 새로운 색을 찾은 느낌

간주부분이나 1절 끝나고 나오는 반주(티저에서 많이 나왔던 ) 그 부분이 너무 좋네요


그럼 이만 후기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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