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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게 에이드 분들께 조금은 실망스러운 소식...
게시물ID : star_4446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이유랑
추천 : 5
조회수 : 45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8/05/29 21:41:56
대부분 알고 계시겠지만...

다이아의 소속사는 MBK엔터테인먼트입니다. 

2018051701000898200064792.jpg

한때 연예계에서 마이다스의 손으로 불리웠던 김광수 대표가 수장으로 있는 곳이죠.

다이아가 차기 앨범이 늦어지는 중심에는 더유닛이 있습니다.

더유닛에 예빈이가 출연해서 늦어지는게 아니에요...

애초에 한동철PD가 믹스나인 제작하기전에 김광수 대표와 심도있게 이야기도 나눴었고 계약서도 어느정도까지 진행되었다가 파기 되었습니다.

이후에 KBS의 한경천PD와 함께 손잡고 더유닛을 제작했습니다.

혹여나 재도전 하는 아이들에게 최근 본인의 부정적인 이미지가 타격이 될까 싶어서 제작사 이름은 아예 뒤로 숨기고 말이죠.

이후에 더유닛이 끝나고 난뒤 '더유닛 문화전문사업단'은 김광수 대표가 수장으로 자리하게 됩니다.

물론 이것도 외부에 대대적으로 공개되지 않고 암암리에 진행됩니다. 기사도 정말 쥐똥만큼 나왔어요.


애초에 더유닛 제작비용은 KBS는 한푼도 투입하지 않았습니다.

김광수 대표가 투자금 57억 유치해다가 프로그램을 제작했죠. KBS는 방송해주고 광고, 판권, 다운로드 매출을 가져갔습니다.

그럼 김광수 대표는 어떻게 유치한 57억 회수해야 할까요? 유앤비와 유니티의 활동 수익으로 이를 메워야 합니다.

무려 57억!!

그나마 유앤비와 유니티가 벌어들이는 수익금도 5:5계약으로 절반은 원소속사가 가져갑니다. (소속사가 없는 아이들은 7:3계약이라는듯합니다.)



즉, MBK엔터테인먼트는 수장이 없이 그저 온존만 하고 있을뿐입니다.

유앤비와 유니티에 투자된 57억중 김광수 대표가 회수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금액은 약 30억원입니다.

그 와중에 힙합아이돌 서바이벌도 준비중에 있습니다. 내년 방송예정이라더군요.


현재로서 김광수 대표는 그나마 투자금 회수를 위해 더유닛 문전사 쪽에 올인하고 있는 형국이라...

7개월의 활동기간 즉, 올 12월까지는 더유닛 쪽에 올인해야 할것으로 보고있습니다.

다이아는 올해 안에 유닛형태로 컴백하게 될가능성에 있기는하지만 장담은 할수 없는 상태라고 하네요.


양싸치랑 다르게 프로그램에 대한 책임감 있는 모습은 멋지다고 생각됩니다만...

반대급부로 다이아, 샤넌은 조금 안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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