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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48]방송 분량 얻으려고 열심히 노력 중인 타케우치 미유
게시물ID : star_4477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인구조사원
추천 : 17
조회수 : 88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8/07/15 19:51:44
제가 해외에 있는 관계로 오늘 되서야 5화를 간신히 다 봤습니다.  물론 미유양의 소감문도 인상이 깊었지만 그 외에 미유양이 관련된 몇몇 장면들이 저에 뇌리에 박혀서 이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미유양을 이번 프로듀스 48을 통해 알게 되어서 솔직히 AKB에서 어떠한 활동을 했는지는 잘 모릅니다.  다만 나무위키나 주위에서 잃은 여러 자료에 따르면 내성적인 성격이고 말주변도 썩 좋지 않아서 팬대응이나 몇몇 예능에서 활동이 썩 좋지는 않았다라고만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프듀48에 미유는 데뷔를 위해서 열심히 노력 중이라 생각 합니다.

그건 일단 저 위에 짤방을 보더라도 알수 있습니다.  최종평가 이후에 있었던 댄스 경연이였단거 같은데 방송에 조금이라도 잡히기 위해서 제일 먼저 스테이지로 올라 갑니다.  아시다시피 일본 연습생 대부분이 한국 연습생들에 비해 댄스 실력이 약간 떨어지는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특히 미유는 댄스를 주특기로 내세우는 연습생도 아닙니다.  그럼에도 카메라 원샛 받아 보겠다고 나서서 중앙 무대로 올라가죠.  댄스 무브도 보면 조예 있으신 분은 비웃으시겠지만 나름 각이 잡혀 있는게 열심히 노력한 티가 난다 생각 됩니다.  물론 이 계획은 주리나양이 중앙에 스면서 그쪽으로 카메라가 돌려져서 찰라에 짤방으로 남게 되었지만요.

다음 짤방 장면은 아침에 스트레칭 시간을 가지다가 플랭크 오래버티기 시합을 한 장면입니다.  오래 버티기 끝난 후 왕크어 연습생의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어서 거기로 카메라가 돌아갔지만 사실 미유양도 왕크어양과 같이 버티였습니다.  그것도 무려 10분이나 말이죠.  플랭크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플랭크 할때 10분이란 시간은 일반인은 전혀 할수도 없을분더러 왠만한 운동 좀 하셨다는 분도 지옥을 몇번 갔다 오는 시간 입니다.  거기다 플랭크란 운동은 오래 하는것도 좋지만 자세가 더 중요한데 화면에 나온 미유양의 자세를 보면 교과서가 아닌가 할 정도로 일자로 유지 되어 있습니다.  왠만한 노력과 근성이 없으면 저렇게 절대 못합니다.  저렇게라도 잠깐이나 티비에 나오고 싶다는 그녀의 마음이 10분을 버티게 해줬을거라 생각 합니다.

 

아까도 말 했지만 제가 AKB 팬은 아닌 관계로 미유양이 그 시절에 어떤 활동을 어떻게 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현재 방송 화면과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 나오는 그녀의 모습은 데뷔를 원하는 열망과 간절함이 온 몸에서 느껴집니다.  그래서 눈에 계속 밟히고 생전 안 쓰던 이런 글도 쓰게 되는거 같습니다.  물론 다른 연습생분들도 열망과 간절함이 없다는 말이 아닙니다.  오히려 방송 안타는 곳에서 한번이라도 더 눈에 띄겠다고 밤세 노력하고 있는 분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미유양 같은 경유 프로듀스 48에 자신의 인생을 걸었다는데 저라도 살려 주려고 노력 해야 되지 않겠나란 생각이 드는건 어쩔수 없네요.

 

아무튼 오늘도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원픽 투픽이 아니다라도 3픽 뽑으실때 아니 12픽 뽑으실때 미유양을 한번 정도 생각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엠넷 http://produce48.mnet.com/mo/main 

*지마켓 (엠넷과 중복투표 가능)  
http://m.gmarket.co.kr/event/2018/06/0601_produce/vote.asp

*국프의 정원 https://produce48.kr/m48_detail.php?idx=63&cate=hug 

미유 순발식 소감 https://tv.naver.com/v/3608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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