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인조 글로벌 혼성 아이돌 그룹 ‘나우 유나이티드’(NOW UNITED)는 여러모로 독특하다.
14명의 국적이 각기 다르다. 이들은 가슴에 자국 국기를 달고 무대에 오른다. 14명의 출신은
다르지만 힘을 합치면 새로운 음악과 에너지가 나온다는 게 이들의 믿음이다.
이 팀은 말 그대로 5대양 6대주에서 팀원들이 모였다. 아시아 멤버로는 한국인 정혜윤(22)을
비롯해 중국(크리스티안·19), 일본(히나·16), 인도(시바니·16), 필리핀(베일리·16) 멤버가
있고, 아메리카 대륙에서는 미국(노아·17), 캐나다(조시·18), 브라질(애니·15),
멕시코(사비나·18) 멤버가 모였다. 유럽 멤버들의 국적은 영국(라마르·19), ,
독일(시나·19), 러시아(소피야·15), 핀란드(졸린·16) 등이다.
아프리카에선 세네갈(디아라·17) 멤버가 힘을 합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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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entertain.naver.com/read?oid=468&aid=0000406373 제작자가 스파이스걸스 프로듀서네요. 그런데 저렇게 국가가 다 다르면 멤버들끼리
대화는 제대로 가능할지 의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