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B구역 14열입니다
사실 근무일정상 콘서트 갈 수 있을지 없을지 확실하진 않지만
어떻게든 하루를 빼서 가보려고 일단 티켓팅을 했습니다
너무 기대되네요. 내일부터 회사에 잘 보여서 무조건 10월 20일 휴가를 받아내는 일만 남았네요.
미라크리님들 어제 오늘 정말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는 어제 진심 휴대폰 집어던질뻔 했어요. 다행히 휴대폰 바꿀 여유가 없어서 참을 수 있었답니다ㅋㅋㅋ
이제 이승의 모든 번뇌와 근심을 털어버리고, 우리 모두 가을동화에서 행복하게 만나요~ㅋㅋㅋ
오마이걸 흥해라!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