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전 멤버 선예가 셋째 임신 소식, 5년 만의 컴백과 관련 자신의 속내를 털어놨다.
선예는 22일 자신의 SNS에 "저희 가정에 찾아온 또 하나의 선물, 셋째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고 기쁩니다! 응원해주시고 축하해 주시는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해드려요.
더불어 세상 모든 엄마들 화이팅입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사실과는 다른 여러 기사들과(한번도 제 입으로 은퇴를 선언한 적 없습니다.)
뾰족한 댓글들 또한 잘 알고 있지만 무엇이든 적절한 타이밍에 최선의 모습으로 가수라는
직업에 대한 부끄러움 없도록 좋은 음악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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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말처럼 축하해 주는 팬들이 많지만 뾰족한 댓글로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는 이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