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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지금 농담아니고 진짜 혼란스러움....
게시물ID : star_4533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최애지애
추천 : 17
조회수 : 650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8/10/19 00:10:13


케이야....

아니 지연아... 

너... 디게 낮설다 야... 니 내가 알던 꽃케이가 아인데... 







대용량 이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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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 9.27 MB

아니 잠깐만 

김케이 미쳤나... 뭔데 섹시한데 진짜... 




와 이거 뭔데? 





이 분위기 뭔냐고... ㅠ






리락쿠마 좋아하던 그 귀여운 케이는 더이상 없어 ㅠㅠㅠㅠㅠㅠㅠ 




그래... 이제 인정하야겠지.. 
내가 나이먹어가는 만큼 너도 나이를 먹는데... 
겉모습은 아직도 너네를 처음 본 그때랑 같은데
마냥 새내기 후배같았는데 ㅠ 
한참 꾸미고 다니는게 가장 재밌을 나인데 맘껏 하고싶은거 다 해야지 ㅠ 
근데 난 아직 마음의 준비가 필요한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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