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기어이 터질게 터졌네요 ㅠㅠ
다이아는 행사나 간간히 하면서 거의 1년을 방치해뒀지만 그 동안 채연이는 열 일 넘어 백 일을 하고 다녔죠
영화도 했고 드라마도 했고 정글도 갔다왔고 콘서트도 했고 인기가요 MC까지.. 그 밖에 자잘한 스케쥴들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
게다가 7월에 다이아 컴백 엎어지고는 가뜩이나 스케쥴 줄여도 시원찮은 애 한테 코빅 MC까지
이게 다 올해 있었던 스케쥴이니.. "얘는 진짜 일주일에 하루는 제대로 쉬는건가?" 싶었던
몇몇 사람들은 광수가 차세대 혹사인형으로 정채연을 픽 했다는 얘기까지 했었고..
팬들도 진짜 이러다 애 잡는거 아니냐고 다들 그랬는데 기어이 ㅠㅠ
그냥 단순한 감기몸살 같은거 였으면 좋겠고.. 이왕 이렇게 된 거, 이참에 좀 푹 쉬고 나왔으면 좋겠다..
근데 아마 안 되겠죠? 광수자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