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스포츠경향’ 취재 결과 <주간아이돌>은 내년 1월 개편을 단행한다.
또한 지난 4월부터 함께했던 이상민, 김신영, 유세윤도 후임 MC에게 배턴을 터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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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그동안 웃음기 가득한 진행 실력, 게스트로 나오는 아이돌과 차진 ‘케미’(케미스트리)를 앞세워
프로그램의 재미를 배가했다.
그러나 보다 신선한 프로그램으로 재탄생하기 위해 내년 봄 개편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
다만, 후임 MC나 자세한 개편안에 대해선 제작진이 아직 논의 중이다.
한편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44&aid=0000583670 시즌2 망해서 다시 MC 바꾸려는거 같은데 그냥 폐지하는게 나을듯.
애초에 기존 제작진 MC를 내쫓은게 실수. 재미를 배가하긴 커녕 반감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