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러블리너스」이면서 「파인에플」이고 동시에 「에이드」인 잡덕입니다만..
작년부터 러블리즈보다 에이프릴 쪽에 기웃거릴 기회가 많았고, 은근히? 꾸준히? 에이프릴 쪽을 기웃거리다보니..
어느샌가 부터..
에이프릴 멤버들이 절 먼저 알아봐서(?) 뉴비 코스프레도 못하는 지경이 되었지만 ㄷㄷ
「손을 잡아줘」 활동 즈음부터는 팬싸에서 자리에 앉으면..
"어! 오랜만이에요! 잘 지내셨어요?"
"어? 오늘도 오셨네요? ㅎㅎ"
가 인사 말이 되버린.. 에이프릴..
이나은.. 성나연.. 얘들은 소소한 에피소드들이 좀 있었지만..
팬싸에서 말 하다보면 "지난 번에.. (어쩌구 저쩌구)" 이러기도 하고.. ㄷㄷ
지금은 제 본진이? 러블리즈인지 에이프릴인지?
에이프릴이 본진이라고 해도 어쩔 수 없는.. ㅠㅠ
성나연!!! 만나고 싶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