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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향후 방향은 어찌하나....
게시물ID : star_4599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봄아
추천 : 3
조회수 : 90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9/02/11 11: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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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일학고 있는 직딩 아죠씨에요.

지난밤 설겆이 하다가 문득 생각난 내용 걍 두서 없이 적을께요...

프로듀싱 그룹 I.O.I, Wanna One 둘의 엔딩을 보면 좀 씁슬해요.
멤버로 포함 됐던 꿈많은 아이들이 일정 기간이 지나면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팀이 없어지고, 소속사는 그 아이들을 키워줄 생각도 크게 없는 듯 하고( 이건 I.O.I의 경우. 아직 Wanna One은 몰것음.). I.O.I 중 제대로 활동 하는 건 청하님 밖에 없고... ㅠㅠ


앞선 프로듀싱 그룹들의 절차를 본다면 지금 왕성히 활동 시작한 IZ*One의 결말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 생각해요.

어떻게 할까 생각해 봤는데....

지금 소속사 OffTheRecord가 위 IZ*One의 계약 기간이 끝나면 별도 법인을 하나 세웁니다.
주식 회사로 말이죠. 아마도 회사명은 위즈원으로? ㅋ
그리고 IZ*One 소속사 들이 그 주식에 일정 지분(소속사 멤버 수 만큼? 혹은 소속사별 /N 분으로 )을 투자 합니다.

소속사 : IZ*One 계약 기간 끝나면 멤버 어찌할까 고민할 필요 없이 새로 생긴 업체에 일정 지분 투자 하고 수익 나면 배당금 받으며 꿀 빨 수 있음.
스태프 : 계약이 없어지더라도 계속 일할 수 있는 안정적(?)인 소스가 유지 됨.
멤버 : 기간이 끝나더라도 그룹 활동 계속 할 수 있음. 
위즈원 : 팬심의 유지 가능. 주주 회사 개업(?) 비용이 부족할 경우 위즈원 단체로 주주 활동 참여 가능. 이 경우 팬클럽의 영향력을 주주로서 행사할 수 있음.

이런 생태계가 만들어 지면 향후 프로듀싱 그룹이 만들어 지더라도 계속 유지하며 활동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저 어리고 풋풋한 멤버들의 꿈이 사그러 들지 않았으면 하는 맘이에요.
출처 http://star.mk.co.kr/v2/view.php?mc=ST&year=2019&no=79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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