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적으로 아침 일찍부터 일과를 시작하는 편입니다.
일찍 일어나면 5시...늦어도 6시에는 눈을 뜨는데...
차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나니 거의 하루종일 라디오를 달고 다니네요...
알람을 라디오로 맞춰뒀기 때문에 굿모닝 팝스를 들으면서 일어납니다.(6~7시)
그리고 제가 어린시절부터 들어오던 익숙한 목소리로 일과를 시작합니다.(9~11시)
정오에 희망곡에서 넘어왔습니다. 판다거든요.(12~14시)
몇년째 듣고 있는지도 모르겠지만...배철수 형님이 그만두면 음캠도 사라지려나요? (18~20시)
집에 돌아가는 길에 만나는 수현양의 목소리도 좋습니다(20~22시)
그냥 라디오 틀어둔채로 잠이듭니다.가끔 듣다보면 끝까지 듣는 경우도 있기는한데...보통은 자장가로 듣는...(00~02시)
꼬박꼬박 챙겨 듣는건 아니지만...의외로 생활에 라디오가 깊숙하게 자리잡고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