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노을이 동생&어머니가 오셔서 공연을 같이 봤습니다.
어머님도 동생도 참 이쁘더라구요. 유전자가 있나봐요. 동생이랑 같이 사진 찍었는데..
얼굴 나와도 되는지.. 예전에 아프리카에서 인터넷방송 할 때 엄청 잘 나갔대요.
지금은 카카오로 옮겼는데, 요즘은 방송을 쉬엄쉬엄해서..
동생도 방송한 지 10년됐대요.. 언니랑 방송경력이 똑같아요
어머님이 계속 고맙다고.. 응원해줘서 고맙다고 말씀하시는데
어찌해야할 지.. 다음에 밥 사주신다고.. 말씀만으로도 감사하다고 했죠.
15회 공연 중 9회를 했고, 이제 6회만 남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커튼콜 노래 들을 때마다 울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