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20일에..TWICE의 팬미팅이 있죠?
하지만 저는? TWICE 팬미팅이 아닌 다른 곳에 갈 예정입니다..
드림캐쳐 공식 팬클럽 「InSomnia」 1기 팬미팅이요 ㅠㅠ
제가 드림캐쳐에 입덕한게.. 아마? "Fly high" 때 였으니까? 어느새? 2년이나 됐네요 ㄷㄷㄷ
처음 드림캐쳐에.. 입덕 할 당시에는? 멤버 중 누구에게 치여서 입덕한게 아니었고(?!)
드림캐쳐가 메인으로 미는 장르에 치여서..
저는? 여러 걸그룹을 덕질을 하면서도.. 음악적인 취향은?
Electronika? 나? Dubstep? 같은 장르를 즐겨 듣는 인간인데..
드림캐쳐의 곡을 들으면서? 느꼈던 공통적인 느낌은?
"걸그룹이? 제대로 컨셉잡고? 컨셉에 몰빵하면? 이렇게도 할 수 있구나!!!"
라는 느낌이랄까요?
제대로 각 잡은 드럼비트에.. 안무만 봐도 토 할 것 같은 곡 들도 있고..
'Sleep-walking' 같은 곡은.. BPM이 170이 넘는다고 하던데.. ㄷㄷㄷ
그렇게 곡이 좋아서 좋아서 챙겨보다..
김유현에 치이고.. 이유빈(다미)에 치이고.. 이시연에 치이고.. 최근엔 한동이도 치인..
뭐? 이건? ㅋㅋㅋ
머글이 올팬이 되는 정상적인 루트지만요 ㅋㅋㅋ
드림캐쳐는 분명히.. 장르적으로? 호불호가 심한 팀 이긴 할 겁니다 ㅠㅠ
애초에 장르 자체가.. 걸그룹이? 메인으로 잡을만한 장르도 아니고.. 충성도 높은? 코어 팬을 노려야 하는 장르이기도 하고..
특히 이런? 대중적이지 않은 장르는? 좆문가들이 많아서 ㅠㅠ
그냥 이건? 제 개인적인 의견이니까? 음알못이 짖어대는? 개소리라고 무시하세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음악은 1도 모르는? 쩌리 주제에 드는 생각이지만..
그래도.. 드림캐쳐는? 아이돌? 걸그룹? 에게?
당연하다고 모두가 생각하던 컨셉을 내던지고.. 나름의 컨셉과? 나름의 스타일과? 나름의 음악으로?
조그마하게나마? 본인들의 스타일을 알리고 있는 걸그룹?
이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드림캐쳐 같은 경우는.. 오히려? 해외에서의 인지도가 은근히? 있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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