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드캐에 입덕한게? 「Fly-high」 때 였으니까? 어느새 2년 즘 되었지만..
팬싸는 1번도 ㅠ 못 가봤고 ㅠ
「YOU AND I」 때.. 한정 골드카드 뽑기로.. 스페셜 팬미팅이 있었는데..
골카를 뽑아놓고도? 스페셜 팬밋을 못 갔던??? 병신이 저였습니다 ㅠㅠ
드캐에 입덕하고.. 2년이 훌쩍지나서야.. 겨우?
먼발치에서나마 ㅠ 실물 영접을 ㅠ
모니터로만 보던 멤버들의 모습은 역시 그대로였고 ㅠㅠ
이유빈(다미) 너무 심쿵하고, 한동 너무 귀엽고, 김유현 너무 예쁘고, 이시연 너무 멋지고 ㅠㅠ
어제 팬미팅에서.. 수아한테 새로 치인 느낌이? ㅠ
수아도? 각잡고? 말 안하고 있으면? 여왕님 포쓰가 개쩌는데.. 멘트 하기 시작하면? 비글력이? ㄷㄷㄷ
드캐 팬미팅에? 이미주가 왔나? 싶은 착각마저? ㄷㄷㄷ
팬미팅이.. 뻔하다면 뻔한? 큐시트지만?
일본 음반에만 수록됐던 「I MISS YOU」 의 한국어 버전을 한 거에서 가장 놀랐고 ㅠ
일본 음반 오리지날 곡 중에? 번안 곡 1곡 정도 있으면 좋겠다 ㅠ 싶었는데..
데뷔 2주년 팬송으로 나왔던 「하늘을 넘어」는 잘 안보이는 자리였지만?
맨눈으로 볼 수 있었다는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