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ㅠ미나야ㅠㅠ  다시 저 날로 데려다주세요..ㅠ   근데 편하게 갔다오려다가 미나온다고해서 긴장했는데ㅎㅎ

우리미나 많이 나아진것 같아서 행복해ㅎㅎ 아직은 더 회복해야 하겠지만 미나의 한마디가 큰 보폭으로 한걸음 내딛었다고 생각해... 미나에게 우리에게 정말 뜻깊은날이였네ㅠ

일본투어는 참여할지 안할지 모르겠지만 미나가 멀리있든 언제든 미나를 생각할테니까 미나가 하는일은 다 잘 이뤄졌으면 좋겠다

사랑해 미나 코잘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