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의 여신 김지호
김지호를 소개하자면
지구에서 장난끼가 가장 밀집해있는 옥천에서 태어나고 자라면서 자연스레 장난의 정령과 계약을 하게 됐고
20년이 넘게 장난을 치면서 꾸준히 수련을 한 결과
이제 장난으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우화등선의 경지에 이르렀다
즉, 장난이 무공이라면 이미 화경과 현경을 넘어 자연경의 경지에 들어선 것이다.
이는 장난의 정령왕에 필적하는 장난끼이며 그 성장세를 보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최고의 경지라고 할 수 있다
김죠는 특히 밈미를 놀릴 때 그 재능이 극한값을 찍으며,
이 속도로 발전한다면 신의 경지에 도달 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