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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 그래도 인생 살면서 오다가다 만났던 걸그룹 썰
게시물ID : star_4732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다미사랑OMG
추천 : 3
조회수 : 45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9/12/05 17:23:29
작성자 연식이 대충 나올지도 모르는 글이지만 심심해서 한 번 써봅니다.


1. 천상지희
- 지방에서 공연 아르바이트 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봤음. 사실 별로 기억에 남는 건 없고 오히려 지오디가 기억에 남았음. 쭈니형 어리바리한 척 하는데 굉장히 똑똑하고 사람 착함.

2. 나인뮤지스
- 역시 군부대(정확히는 전.의경) 위문공연장에 일하러 갔다가 공연하는 거 봤음. 시원시원하긴 했음.

3. H.A.M
- 아는 사람만 아는 반짝 지나간 걸그룹. 나인뮤지스 봤던 그 무대에서 봤음. 이때 여자가수만 잔뜩 나왓는데 이 두 팀이랑 서영은 말고 기억이 안 남.

4. 씨스타
- KBS에 뭔 시상식에 일하러 갔다가 무대 봤음. 멋있긴 디게 멋있음. 



그밖에 걸그룹 출신 배우로 만난 썰


1. 설현
- '강남1970' 시사회랑 맥스무비 시상식에 일하러 가서 봤음. 차분하고 말 잘하고 유쾌했던 기억

2. 수지
- '건축학개론' 언론시사회에 일하러 가서 봤음. 한가인이랑 뙇 서있는데 눈이 부심.

3. 윤아
- 드라마 '사랑비' 제작보고회에 일하러 가서, 최근에는 '엑시트' 일반 시사회에 영화보러 가서 봤음. 말이 필요없는 미모

4. 혜리
- '판소리복서' GV에 가서 봤음. 유쾌하면서도 사람이 참 착함. 그 큰 상영관 안에 여러 사람 있었는데 공기가 밝아지는 기분.

5. 설리
- '패션왕' 언론시사 때 였음. 이때가 그룹 탈퇴와 열애설로 시끄러운 이후 첫 공식석상이었는데 걱정보다 너무 밝은 모습으로 등장해서 놀랐음. 오히려 현장을 즐겼다고 생각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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