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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 × 장문 ] 추워지고? 눈이 오기 시작하는 즈음이면? 기억의 저편에서 새록새록 떠오르는 APRIL의 명곡!
게시물ID : star_4732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쿠로바라
추천 : 3
조회수 : 24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12/06 00:21:43

APRIL - Snowman


제가? APRIL에 치여서! 지금과 같은 파인에플이 된 트리거가! 이거였어요 ㅠ

아! 이 때는.. 현주가 있었지 ㅠ
제가 처음 갔던 APRIL 팬싸가 팅커벨 때 였는데. 그 때는.. 이미 현주가 ㅠ

우연히 치여서, 팬싸에 꾸준히 기웃거리다보니? 2017년 연말 즈음에는..

이벤트에 당첨되서? APRIL 멤버들이랑 영상통화를 한 적이 있었는데..
영상통화 연결되자마자.. 예나였던거 같은데?

"어?! 자주 보던 분이다!"

라고 하던.. ㄷㄷㄷ



「봄의 나라 이야기」 활동 때 팬싸를가서, 처음 온 척? 뉴비 인 척? 했다가..

채경이한테는. "에이~ 어제도 오셨자나요? 그르지 마세요"
진솔이한테는, "어제도 오셨었죠?"

라는 말을 듣기 시작했고..



진솔이가..

"어제도 오셨었죠?"

라는 말에? 저는, 그 당시엔? APRIL 팬싸에서는 뉴비였으니..

"보통 그런 건? 잘.. 기억 못 하지 않아요?"

라고? 되물었더니.. 진솔이가 ㅠ

"한 번이라도 오셨던 분들은 기억하려고 노력해요"

라고 했던.. ㅠ






그 이후론.. APRIL 컴백하고 팬싸를 가면..

"어! 오랜만에 오셨네요?"
"어! 잘 지내셨어요?'

라고 ㄷㄷㄷ 먼저 말을하고..

첼이같은 경우는? 은근히? 팬싸에서 벌어졌던 에피소드들이 좀 있어서..

대표적으로 ㅋ 이름만 적고 사인안하기 ㅋ 첼이한테는 2번 당했고.. 깋님한테도 당했던..

첼이가 먼저 대뜸?

"제가 지난번에.. (중략) 했었자나요"

그러기도 했고, 
팬싸에서 옆에 분이 안 넘어가셔서.. 서로 할 말 떨어져서? 눈치보고 있는데? 첼이가 대뜸!

"저한테 궁금 한 건? 더 없으세요?"

라고 치고 들어오기도 했고.. 근데! 딱 그 타이밍에 ㅠ

"넘어가실게요"

자리 옮기면서..

"다음 번엔! 반드시! 궁금한 걸 만들어서 오겠습니다!"

라고 했었던..






이제 슬슬? APRIL 컴백 각이? 잡히는 듯 싶은데 ㅠ

챈사님.. 핑쿠핑쿠한 염색에..
나은이 드라마도 끝났고.. 중단발로 컷도 했고..
진솔이도 졸업예정이고..
진솔이보다 1살 많지만, 1년 늦게 졸업하는 레이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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