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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오마이걸 새 앨범, 노엘 갤러거 프로듀서 참여 '세기의 콜라보'
게시물ID : star_4778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다미사랑OMG
추천 : 11
조회수 : 53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0/04/01 00:4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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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오마이걸 새앨범에 영국의 팝 아티스트 노엘 갤러거가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1일 연예계 정통한 관계자에 따르면 노엘 갤러거과 그의 밴드 '노엘 갤러거와 하이 플라잉 버즈'는 지난주 극비리에 입국해 수록곡 녹음을 마쳤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수록곡은 노엘 갤러거가 직접 작사·작곡했으며 오마이걸 멤버 미미가 작사에 참여했다. 

노엘 갤러거가 참여한 이번 곡은 오마이걸 특유의 서정적인 기타 리프에 노엘 갤러거 특유의 귀엽고 발랄한 느낌이 더해 이번 앨범에서 가장 유니크한 곡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노엘 갤러거 측 관계자는 영국 매체와 인터뷰에서 "한국의 오마이걸과 협업은 굉장히 성공적이었다. 노엘 갤러거는 '만약 오마이걸이 새 멤버를 영입한다면 내가 하고 싶다'고 말할 정도로 푹 빠졌다. 이 인터뷰를 하는 지금도 옆에서 효정에게 배운 '오또케송'을 부르고 있다"고 말했다. 

오마이걸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만우절 구라가 아이템이 떨어지니 아주 별 짓을 다한다. 그런데 노엘 갤러거가 '오또케송' 부르면 재밌긴 하겠다"라고 말했지 싶다.

한편 오마이걸은 이달 말 8개월만에 새앨범을 내고 컴백한다. 이건 구라 아니다. 

스포츠동안 김기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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