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에 특별히 무서운 부분은 없으나, 분위기가 음산합니다. 주의하세요.>
<영화 '미드소마'에 대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걸그룹 러블리즈가 독특한 컵셉의 앨범으로 돌아온다.
러블리즈의 새로운 앨범의 제목은 '미드소마'로 확정되었다.
평소 한국 대중문화에 대한 애정을 밝혔던 영화 <유전>, <미드소마>등의 감독, 아리 애스터는
우연히 걸그룹 러블리즈의 무대를 접했고,
러블리즈의 무대를 감명 깊게 본 아리 애스터는 러블리즈의 소속사 울림ent. 에 러블리즈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고 싶다는 러브콜을 보냈다.
러블리즈 신곡의 연출을 맡게 된
아리 애스터 감독은
새로 나올 러블리즈의 뮤직비디오는
영화 <미드소마>의 스핀오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본지의 취재의 의하면
밴드 '노브레인'의 이성우가
절벽에 오르는 노인역으로,
울림ent.의 이훈석 이사가
곰탈을 쓰는 남자역으로
출연할 것으로 예상된다.
러블리즈 새앨범 <미드소마>의 발매일은
케이가 족발을 끊는 날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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