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내용은 아니라서 자세히 얘기해드릴 수가 없군요 ㅎㅎ 만우절에 만우절 같지않은 일이 생겨서요 (솔로가 되었다 이런건 아닙니다!)
이제야 좀 마음 추스리고 집에 있어요. 며칠간 멍해서 뭘 해도 한거같지도 않았고 자리를 지키느라 잠도 못자고
좋아하는 술도 마시면 더 힘들까봐 술도 못마시고 그냥 밖에서 연기만 피운기억밖에는 ㅎ
그래도 몇년만인지 친적분들 다 모여서 근황토크 열심히 하다 왔습니다 ㅋㅋ
주말동안 몇시간을 잔건지 모르겠어요 오늘도 너무 늦게 일어났고... 슬슬 돌아와야겠죠?
없는 사이에 떡밥이 얼마나 많이 생겻는지!! 오늘은 쉬면서 좀 몰아봐야겠어요
그래도 다시 글 자주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