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덕생...
1. 아이유 08년부터 13년째
2. 에이핑크 11년부터 10년째
3. 트와이스 15년부터 6년째(식스틴부터)
4. 러블리즈 15년부터 6년째(아츄가 그시작이었던듯..)
5. 오마이걸 16년부터 5년째(윈디데이에 치였...)
6. 우주소녀 16년부터...보성루(보나,성소,루다)에 치였으나...현재는 보루다(보나,루다,다원)임
7. 아이즈원 18년부터 3년째(유진, 원영때문에 시작...)
8. 있지 19년부터 2년째(채령이는 케이팝스타S3, 예지는 더팬 때부터 지켜본...)
무튼...덕질리스트도 8개...
원래는...
AOA(초아 탈퇴와 동시에 멀어짐)
에일리(언제 도깨비OST쯤부터 멀어짐)
마마무(별이 빛나는 밤때쯤부터 멀어짐)
스텔라(해체)
피에스타(해체)
레인보우(해체)
최근...사정이 너무 힘들어져서...운영이 불가능해진 사무실 정리, 사용하는 사람 없는 연습실 정리, 마지막 한명 내보내고 숙소 정리하고 먹고살기위해서 배송맨으로 전직했습니다.
그러고 나니 현생에 치여 덕생을 미루게 되네요...
올초 컴백했던 아이유, 에이핑크, 오마이걸까지는 유지가 됬는데...이번 트와이스때부터 무너졌습니다.
뭐랄까...덕분에 트와이스 털고, 있지에 몰빵하는 타이밍이 됬다고 해야할런지...(1기획사 1아이돌 원칙이었습니다. 물론 위클리로 다시 깨질예정...)
현재 제 상황으로 보면 러블리즈도 컴백이 이렇게 밀리면 리스트에서 빠지게 될듯하더군요.
최근들어 급격하게 현생에 치이다보니 아이돌에 대한 흥미도 많이 반감된것도 한몫하겠죠.
다들 힘드시겠지만...저처럼 덕생까지 포기하지는 마시기를 바랍니다.
치이는건 한순간인데...빠져나가는건 힘듭니다. 저처럼 그냥 사람이 힘들지 않으면 최애와 덕생은 점점 많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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