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불과 5년 전만해도? 아이돌은 커녕.. 걸그룹은 1도 관심 없었던 사람이었는데..
2015년 10월, "Ah-Choo" 뮤비를 보고 Kei 님께 치여서 러블리즈에 입덕했고
Lovely Day 부터 Alwayz2 까지 국내에서 있었던 건 올출을 하고 있지만
점점 덕심이 떨어져가는 것 같고 ㅠ
2015년 10월, "Snowman" 뮤비를 보고 치였던 APRIL은..
2017년에 100만원짜리 식사팬미팅 이후로 현생을 갈아 넣었었고..
요즘은.. DIA에 현생을 갈아넣고 있는데.. 정말 내일이 없는 사람처럼?
"내일의 나는? 오늘의 나를 저주해라!"
라는 생각으로 현생을 전력으로 갈아 넣었던게.. 2019년 3월~5월..
이번에도 DIA 가 활동 중이니 영통 꾸준히 붓고 있는데 ㅠ
1주차는 못질렀고 ㅠ 2주차에선, 은채는 전화 받자마자?
"어! 오랜만이에요!" 라더니..
"닉네임도 기억하는데.. 쿠로바라님?" 이라고 하질 않나..
3주차에는.. 깋님께서 ㅠ
"오빠가? 쿠로바라 오빠죠?" 라고 하질 않나..
지난주 영통에서는.. 유니스님께서..
"어! 오늘도 보네요?" 라고 하신 ㅠ
주은이랑 예빈이는? 이라고 하신다면..
주은이는 전에도.. (누가 먼저 말하나?) 숨막히는 눈치게임을 벌인 적이 몇 번 있었고..
예빈이는.. 뭔가 임팩트 있는 기억이 없었던 듯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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