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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장문]지난 몇 달간 쌓여있던? 택배상자들을 정리하다가 레알 현타가.. ㄷㄷㄷ
게시물ID : star_4834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쿠로바라
추천 : 6
조회수 : 60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0/08/31 00:14:55

20200830_230958.jpg

 

20200830_231125.jpg

 

위에는, 

 

APRIL 미니 7집 『Da Capo』 (타이틀: LALALILALA)

DIA 미니 6집 『Flower 4 Seasons』 (타이틀: 감싸줄게요) 

APRIL 스페셜 싱글 『Hello Summer』 (타이틀: Now or Never)

 

 

 

아래는,

APRIL 스페셜 싱글 『Hello Summer』 (타이틀: Now or Never)

 


 

 

 

대략? 올해 3월 말 부터? 8월 중순까지?

 

"어휴.. 내가.. 저렇게나? 질렀었나?"

 

싶은 ㄷㄷㄷ

 

 

 

 

 

 

당시에는?

 

"초동에 몇 장 더 보탠다고?"

"영통 어떻게든 하겠다고?"

 

 마치? 내일이 없는 사람처럼? 그랬었는데..

 

 

 

 

 

 

오랫동안 기웃 거리던 곳 이라? 그저? 관성에 이끌려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허무하고 공허한? 결말이 정해진 일에.. 쓸데 없는 에너지를 쏟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들었었는데..

 


 

 

APRIL 에서, 김채원이랑.. DIA 에서, 은채랑 기희현이랑 유니스님을, 화면 너머로 마주하면서..

 

 

 

"비록.. 정해진 결말이겠지만? 아직은.. 그 결말이 오지 않았다!"

 

 

 

라는.. 정신승리(?)를 ㅠ

 

 

 

APRIL 김채원은.. "어?! 오랜만이에요!" 라고 했었고..

 

 

 

DIA 은채한테.. 진짜 놀랐었는데..

영통이란게? 누구랑 연결 되는지도 모르는 채로 전화 건네 받는 걸 텐데? 얘기하다가..

 

"닉네임도 기억하는데.. 쿠로바라님?" 

 

이라고 하질 않나? ㄷㄷㄷ

 

 

 

DIA 기희현은?

 

"오빠가? 쿠로바라 오빠죠?" 라고 하질 않나..

 

 

 

DIA 유니스님은?

 

"어! 오늘도 보네요?"

 

라면서?

 

"당연히 오늘도 볼 수 있을 거 같았어요"

 

라고.. ㅜㅜ

 

 

 

 

 

 

제가 예전부터.. 습관처럼 했던 말 이었지만..

 

"사람이, 사람을 기억 한다는게? 기억하려고 노력하지 않으면 절대로 할 수 없는 일!"

 

이라고..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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