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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tar_4855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금만살자★
추천 : 5
조회수 : 41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10/30 23:06:15
사나는 "오래오래 씻는 걸 좋아한다. 그래서 반신욕과 샤워를 즐기는 편"이라며 "데뷔 후 시간이 정해져 있다 보니까 빨리 씻어야 됐다. 15분만 넘어도 왜 이렇게 오래 씻냐고 하더라. 처음엔 힘들었는데 이제는 적응했다"고 말했다.
이어 "화장실에서 드라마도 보고 가사도 쓰고 아이스크림도 먹는다"고 설명했다.
또 사나는 반신욕하다가 기절했는데 나연이 구해준 경험도 털어놨다. 나연은 "문이 잠겨 있었는데 너무 안 나오더라. 나도 씻어야 됐는데 너무 안 나와서 들어가 봐야겠다 싶었다"며 "억지로 문고리를 열고 들어갔는데 사나가 쓰러져 있더라"고 당시를 전했다.
사나는 "반신욕을 하다가 일어났는데 순간 너무 어지러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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