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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른척 해줄테니 다시 활동해주라... - Apink 편
게시물ID : star_4887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이유랑
추천 : 5
조회수 : 52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21/02/25 22:27:50

※ 주의 - 주관적인 시선이 매우 많이 들어가 있음.

 

HUSH(2012)

 

MYMY로 첫 1위를 달성한이후 뭔가 새로운 시도를 위해서 시도한 노래였지만 당시 너무 어린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성숙한 컨셉이었던지라 제로 표현하지도 못했던데다가 춤 자체가 '소녀시대'의 'Gee'처럼 각선미를 강조하는 댄스구성이었는데 에이핑크 멤버들 전체가 MYMY-HUSH로 이어지는 1년여의 구간동안 다들 살이 올라있던지라...

오히려 지금 표현한다면 더 잘 표현될노래. 노래 자체는 신나는 복고스타일의 스윙감있는 곡이라 흥얼거리기 좋은곡.

 

 

내가 설렐 수 있게(2016)

 

역대 에이핑크 곡중에 가장 오랜 공백기끝에 컴백했던 곡. 오랜 공백기 때문이었는지 성숙한 이미지로의 전환 때문이었는지 1위를 한번도 차지하지 못한채 앨범활동을 마무리했다. 당시 멤버들 모두 다이어트와 함께 스타일이 바뀌며 외모 리즈를 찍었지만 1위가 없던 곡이라 그런지 대표곡으로 언급되지 않는 노래.

정규 3집이다보니 뮤비도 뮤비였지만 무대 의상역시 상당히 공을 들였었다.

음악자체는 상당히 높은 수준의 완성도를 가지고 있고, 성숙+청순 모두 잡았던 노래였지만 크게 뜨지 못했기 때문인지 역시나 많이 알아주지 못한다. 멤버들도 그렇고 판다들도 상당히 애정하는 곡이지만 1위를 못해서인지 곡인지도는 떨어지는편...

 

 

사실 에이핑크는 그래도 첫1위가 빠른 시간내 있었고, 이후 준수한 성적으로 발매하는 앨범마다 1위를 했던지라 우와앙 할만한 노래가 많지는 않지만, 유독 정규앨범 징크스가 있는 그룹이죠.

정규1집 HUSH, 정규2집 Remember, 정규3집 내가 설렐 수 있게의 음원 성적만 놓고본다면 미니앨범들에 비해서 확실히 아쉬운 성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음 예고...? 아직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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