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이면 이쁜사랑 하라고 응원이나 해주면 다인데
학폭의혹은 믿고 기다리는것 말곤 없다는게 답답하고 마음아픕니다..
팬들이야 10년동안 보여준 모습이 있으니 믿고 기다리지만 대중들은 기사 제목 한줄만 보고 믿어버리니까 답답합니다
오유 말고 17년이나 몸담그고 있는 커뮤도 한땐 국내 탑티어 커뮤에 지금도 메라포밍과 일베화에 적극대응하고 꽤나 중도에 있으려고 하는 커뮤인데도 반응은 다른 학폭이랑 별반 다를것도 없어서 답답한데 댓글 쓰면 쉴드친다고 할까봐 댓글도 못달겠습니다.. 닉도 딱 박초롱이라 더 그렇구요... 다른 커뮤는 더하면 더하지 절대 덜하진 않겠죠.. 
그나마 오유 연게에서는 기사도 없고 언급도 없는데 이걸 고마워해야할지 슬퍼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다들 조심스럽고 내새끼가 네 새끼고 네 새끼가 내새끼라는 오유 연게의 분위기가 한몫 하고 있겠지요? 연게 유저님들께는 고마워해야 하는게 맞는것 같네요..
학생신분으로 술집에 가서 술을 마신다는 행위는 분명 잘못된 행위가 맞지만 사람을 때릴만한 아이가 아닙니다.. 믿어달라고 부탁은 못드리겠지만 그래도 미워하진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