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는 사람마다 설렘 파트가 다르다는 위클리 노래

펌글 출처 더쿠

쎕쎄요로 더 잘 알려진 위클리 ‘After School’

최근에 알게 돼서 듣는다는 사람이 많아졌는데

좋다는 파트가 다 다른 게 흥미로워서 추려봄

1. 우린 스케이트 보드 위로~ 마치 춤을 추듯 발을 굴러~

이 훅 부분 좋아서 듣는 사람이 제일 많은듯ㅋㅋㅋ

배경음악 싹 가라앉고 지한이 목소리랑 발 구르는 안무에 맞는 쿵쿵 소리만 들리는 게 너무 좋음..

뭔지알지참고로 1, 2절 후렴 부르는 멤은 먼데이

2. 싱잉댓~ 싱잉댓~~~~

여기는 멜로디는 잔잔한데 뭔가 노을 지는 배경으로 친구들이랑 헤어지는 느낌??이라 또 벅차벌임..

조아가 앉아서 스케이트 보드 타고 무대 한바퀴 도는 그 파트…???

무대에서 보드가 멈춰버려서 부끄러웠던 조아ㅠㅠㅋㅋㅋㅋ

3. 지금 그 표정 각도가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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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지윤이라는 멤버가 핸드폰 꺼내서 다같이 셀카 찍는 파트 맞음

여기서 뭔가 고등학생 때 생각나서 눈물날 것 같다는 사람들도 있고가사 자체가 예뻐서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은듯

이거말고도교복 치마 대신 체육복 바지I’m so good with you~~

친구보단 또 다른 나인 것 같아 등등케이팝 고인물이라면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멜로디+K-하이틴 재질 가사+날씨 버프 때문에

기억조작 씨게 당하는 사람들이 많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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