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광장에서 은지가 데뷔전에 들어본적있느냐고 물어봄.

 

DOL잔치에서 초롱역시 같은 질문을 함.

 

스테이씨 멤버들은 데뷔곡 이전에 녹음을 해본적있다고 이야기함.

 

 

그리고 보미는 지난 2월 26일 배그 게임중에 후렴구를 흥얼거림...59분경

 

 

스테이씨 데뷔는 2020년 11월 데뷔이전에 녹음해본적있음(가이드본에 가녹음해본것으로 추정)

 

이후 에이핑크 다음앨범 곡으로 에이핑크 역시 가녹음했을듯(보미가 가끔 이런거 그냥 생각없이 흥얼흥얼 잘함)

 

결과론 적으로 에이핑크가 불미스러운일, 나은이 재계약 등등 문제로 다음앨범이 차일피일 미뤄지면서 사실상 노래 주인이 없어짐.

 

다시 스테이씨에게 돌아감.

 

 

특. 통상적으로 가수들은 곡을 받으면 가녹음을 합니다. 곡이 그룹(가수)에 어울리는지 여부 판단과, 파트 배분을 위해서 돌아가면서 완곡을 불러보게되죠. 이후 그룹색과 곡색이 맞아떨어지고 파트배분이 잘되면 파트를 나눈뒤 본녹음을 진행합니다. 물론 본녹음까지 끝낸뒤에 앨범에 포함되지 못해 다른가수에게 가는 경우도 많고, 그렇게 뜬곡은 주인없이 헤메다가 다른 가수가 사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