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네이버 개념 기사 ㅠㅠ 화영아 힘내
게시물ID : star_613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wan
추천 : 2
조회수 : 62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7/30 15:27:43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38&aid=0002283331



코어콘텐츠미디어 대표 김광수가 화영 퇴출에 더욱 압박을 가하고 있다.

오늘 1시, 티아라 관련 입장 발표를 한 김광수 대표는 입장발표 보도자료에서 “티아라를 보좌하는 19명 스텝의 볼멘소리에 의견 수렴하여 멤버 화영 자유계약 가수 신분으로 조건 없이 계약 해지한다 발표”라는 글을 시작으로 화영의 탈퇴를 공식 선언했다.

이어 “이런 결정을 내리기까지 너무 힘들었지만 티아라의 앞날 위해 단호한 결정 내릴 수 밖에 없었다”고 밝힌 김광수 대표는 한 번 더 ‘단호한’ 보도자료를 보냈다.

‘화영, 7월 27일 뮤직뱅크 생방송 도중 돌발행동’이라는 제목의 글로 당시 화영이 생방송 도중 순서 2팀 남기고 무대에 못 오르겠다며 돌발행동을 했다는 내용의 전언이었다. 

이 글에는 “화영은 다리 부상으로 인해 의자에 앉아 무대에서 랩을 하기로 카메라 리허설을 모두 마친 상태였다. 하지만 화영은 티아라 순서 2팀을 남겨놓고 갑자기 무대에 오르지 않겠다고 하며 돌발행동을 보였다.”라며 “화영은 무대에 오르지 않겠다고 한 후 집으로 돌아가는 중 팬들과 기자들이 보는 앞에서 목발을 집어 던진 후 주저앉았고 이를 통제하려는 매니저에게 모든 사람 앞에서 소리를 지르겠다고 협박을 했다”라고 글을 올렸다.

하지만 육하원칙에 의거, 한 가지 사실이 빠졌다. ‘왜 그런 행동을 했는가’ 하는 화영의 내용이 이 전언에는 담겨있지 않다. 

이미 김광수 대표를 포함한 소속사 전체는, 들어온 지 얼마 안 된 막내 화영을 상대로 일방적인 입장을 밝히고 있는 상태다. 전문에는 “화영은 팀 내에서 막내답지 않게 톱스타인냥 행동을 했지만 다른 티아라 멤버들은 같은 멤버이기 때문에 모든 것을 지금까지 참고 있었다”고 전했다.

그의 말대로라면 화영은 정말 티아라에 방해만 되는 멤버다. 하지만 화영은 사실이 아니라는 듯 자신의 트위터에 “진실없는 사실들”이라는 짧은 문구를 남기며 답답함을 호소하는 듯 했다.

대중들은 화영의 공식입장을 들을 수 있을까. 트위터에 짧은 글을 남기는 것에서 이야기가 끝난다면 화영은 이대로 연예계 생활을 아예 할 수 없을 지도 모른다. 사람들은 화영의 이야기가 듣고 싶다. 화영은 김광수 대표라는 높은 산을 넘고 자신의 목소리로 언제쯤 말할 수 있을까. 

신소원 기자 [email protected]






ㅅ..신소원 기자 쩜 ㅇㅇ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