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평행이론....
게시물ID : star_630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분홍젤리-
추천 : 4
조회수 : 33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7/30 20:54:58

일단 읽기 귀찮으면 단순요약 보고 잘 생각해봐요 

 

 

      VS         

 

 

한참 전 투피엠사건이 일어났지..

 

재범이라는 투피엠 원탑아이돌의 한국디스발언

 

사실 이 디스발언이 화두로 떠오른건

 

요새 섹시레이디~를 외치는 한 멤버의 팬덤에서 시작되었지.

 

그 멤버가 좀.... 비주류인 종교인이었거든...

 

우리오빠만 그래? 얘도 이런데... 라는 마음으로 시작된 디스가

 

자랑스런 언플의 대가 바람(또는 공기)떡이

 

재범을 내치는 결과를 낳았다.

 

그때당시 재범퇴출결정 후 마련된 간담회에서

 

나머지멤버들의 재범디스 발언으로

 

6PM이니 옥발기니 별별 드립이 흥했지만

 

남자들의 호응도 실패와 우리 공기를 아주 좋아하시는 바람떡님의

 

되도않는 

" 밝히면 재범이 다친다...", "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행동..." 등등의 드립에

 

그냥 몸막굴리다 쫓겨난 아이돌중의 하나로 재범은 대중들에게 낙인찍혀버렸지.

 

구체적인 루머는 엮여들어가는 전직아이돌이 있기에 삼가한다..

 

"애국심" 이라는 약간은 허상같은 (막상 애국심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일은 많이 일어나지 않으니까) 코드를 건드린 죄였다.

 


 

   VS  

 

 

 

 

2012년 7월 27일 트위터 사건으로 두각된 티아라의 화영왕따사건

 

뭐낀놈이 성낸다고 왕따를 자행한 주체들이 고개를 바짝 들고

 

"의지" 를 외치며 모든일에는 이유가 있다고 하지만 (아오,, 혈압..)

 

이번에는 좀 다를 수 있을까..

 

여자와 남자를 떠나

 

개인에 대한 정신적 폭력, 왕따에 대해선 현실적인 느낌이거든.

 

나도 당해봤고, 당할 수 있는 왕따.

 

근본적으로 누군가에게 무시받거나 잊혀지는데 대한 두려움은 누구나 가지고 있거든.

 

그래서 평생 복용할 약을 빤것처럼

 

화내면서 화영을 응원하고 있어.

 

근데... 광수가 언플을 시작했다.

 

돌발행동이래. 목발을 휘둘렀데... 스탭들도 힘들어한대....

자세한 내용을 말하면 화영이 다친다.

 

과연 누가 살아남을까...

 

 

 

2012년 현재 공중파에 잘 나오는 투피엠과 떡고

앨범내고 공중파 제대로 못나오다가 박진영한테 사과하고 다시 티비 나오기 시작하는 재범

 

2012년이 될지 2013년이 될지는 모르지만..

티아라와 탈퇴한 화영을 어떤 모습일까...

 

 

 

 

 

단순요약

투피엠사건때 한국디스발언으로 뭇매를 맞다가 재범퇴출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행동을 하였다."

간담회때 멤버들 재범디스, 바람떡 언플시작

투피엠 잘먹고 잘싸고 잘산다.

재범 공중파 힘들어졌다.

 

vs

 

티아라 트위터 사건으로 뭇매를 맞다가 화영퇴출

광수중대발표때 화영잘못이라는 뉘앙스를 남김

"스탭들도 힘들어했다"

광수 언플시작

"화영 목발휘둘러, 돌발행동 등"

티아라는 어떻게 될까.

 

 

지지말자! 라는 말은 지(치)지 말자!라는 말이다.

 

지치지 말고 그냥 쭉 밀고 화영을 응원했으면 좋겠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