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나가수 콘서트 때문인가본데
우리 편의점에 테이가 왔음
힙합스타일에 운동화신고 왔는데
키 크더만요
루저인 나로서는 부러울따름...ㅠ
어떤 아저씨 들어와서 싸인받는데 빵진열된곳에서 받아서
물간 상할까봐 나도 난감하고
테이도 당황해 하는 시츄에이션
싸인해주고 빵하고 우유 고르고 계산하는데
내가 문득 생각이 나서 물어봤음.........
"아직도 철권해요?"
테이표정이
당황+황당+어이없음+이새낀모야
였음
같이온친구는 웃기다고 뒤집어 지고
테이는 씁슬한 표정만을 남기고 대답을 안해주고 갔음...
진짜 아직도 할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