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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네요..
게시물ID : star_89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드로이드
추천 : 4
조회수 : 62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5/27 11:32:24
주변에 자신을 지지해줄 기반이 없는 아웃사이더는
언제나 이용당하고 버려지기 딱 좋은 대상이라는게 너무 안타깝네요.

오랫동안 부인과 딸을 힘들게 한 데 대해서 미안해하면서
이제야 가족들한테 도리를 하는거라며 열심히 방송에 임하던 사람을
이런식으로 몰아가는 나가수 제작진측이 좋게 보이진 않네요.

처음 옥주현-이소라 루머 나왔을때,
임재범씨가 화를 냈다는 말이 나왔었습니다.
그 이유는 JK김동욱씨의 어떤 발언에 대해서
임재범씨가 가수로서의 마음가짐이 잘못됐다며 꾸짖은것 정도로 나왔었죠.
그런데 지금은 그 내용들은 '임재범 난동'기사들로 바뀌면서
다 사라지고 없네요...

방송중에 "에이 씨" 하면 '방송 중 욕설!'
화내면 '고성을 질렀다, 출연진 당혹'
와중에 의자가 넘어지면 '의자 집어던져'
이런식으로 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건 다들 아시잖아요?

예전에 김건모씨 재도전 사건때 난동루머처럼,
어느 정도의 진실에 기반한 확대 재생산식 루머는 더이상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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