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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전략시뮬레이션도 3D는 거쳐야 하는 단계라 생각합니다.
게시물ID : starcraft_169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떠든횟수501
추천 : 0
조회수 : 757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07/05/19 22:02:30
아직 계발중인 스타2보고 안한다니 망한다니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전 솔직히 무지 기대 하는데)

언제까지 2D에 매달려야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MMORPG도 처음 3D나왔을 때 외국에 비해 우리나라만 거부감이 강했는데 지금은 3D는 기본에 2D+3D에 획기적인 방식까지 도입되고 있어서 기절하겠는데
전략 시뮬레이션의 특징인 스피드가 떨어진다고 걱정하는 분들 치고 실제로 3D 전략 시뮬을 해본 분들은 몇명 밖에 없다고 봅니다. 
지금 나온 3D 전략 시뮬의 가장 대표적인 게임들이 워크3, 제네럴, 타이베리움 워 이 3개정도인데 워3는 게임이 단지 3D라서 우리나라가 좋아하지 않기 보다는 각 유닛들의 너무 많은 스킬들을 고려해서 느린 거 더 느리게 한 속도감과 인구수 100 조금 넘는 불쌍한 물량전, 그리고 영웅시스템 도입으로 인한 RTS 반 1:1 PK모드 반에 가까운 시스템과 전혀 다이나믹하지 못한 타격감 등등이 있지만 블리자드가 다 그런건 고려해서 다음 작품에는 그런걸 안하겠죠 
실제도 동영상 보니 물량은 워크 3보다 훨씬 많이 뽑을 거 같고 스피드도 2D에 비해 빠른건 아니지만 나름 만족스럽고 예전의 스타 처럼 단순히 자원먹고 애들 때려 잡으면 되는 거 같은데 너무 섶부른 판단을 많이 해서 그런지 아쉽네요
최근 c&c3 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스피드도 꽤 괜찮고 타격감? 도 괜찮고 완벽해 보이는데 그 추후에 나올 스타2는 지금 c&c3 보다 더 완벽한 작품으로 나올 것 같은데 기대해봐도 되지 않나 싶어요

*PS  : 사실 제가 오늘 '파이터포럼'에 몇 몇(찌질이) 들과 좀 싸워서 이 글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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