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뭐.. 하루에 서너판 정도 하는 스타 매니아입니다...
전적도 이제 근 2천 오백승 가까이 되었고.. 아뒤 하나만
거의 8년 가까이 한지라.. 애착이 있습니다...
그래봤자;; 유한은 못하고 빨무만 하는 반쪽짜리 스타인생이지만..
요즘들어 스타 할때 마다 참... 접어야 하는 생각이 드네요

W런처를 쓰는데.. 이게 확실히 핵을 잡아내지는 못하더군요...
탐지를 한다고는 하지만... 탐지가 안되는 핵도 많은지라...
게임 종국에 가면 가끔씩 우리편 한명이 동맹을 끊거나
혹은, 상대편이 드랍핵으로 우리편을 한명 내 쫒더군요....

그리고는 무척이나 당당하다는 듯이 어쩌라고? 라는 투로 말을 하더군요...
음... 참.. 그런걸 볼때마다 오만 정나미가 다 떨어져서
이제는 접어야 싶기도 하고...
유저도 많이 줄어들었고... 요즘 스타를 할 때 마다 참 고민고민입니다...

핵을 쓴다는 것 자체가.. 쪽팔린 짓인걸 알아야 하는데, 그걸 당연하다는 듯이
적반하장으로 나오니... 말을 해도 답답한건 본인이네요....
아.. 정말 이제 다 때려 처야 할까봐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