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호의 경기인데요. 
이영호가 11시, 적 프로토스가 7시 입니다.
 (플토는 신인인듯... 익숙한 얼굴이 아니라 모르겠네요.)

이영호는 경기 끝날 때까지, 팩토리의 에드원을 단 하나만 짓고 완승을 거둔 게임입니다. 11시 본진 쪽에서 중앙으로 나가는 입구에 배럭과 팩토리로 막더라고요.
  
이영호가 잘하는거야  이미 알고 있었지만, 그 경기는 너무 엄청나서... 거의 손바닥 위에 올려놓고 갖고노네 라는 생각이 들만큼 차이가 나더라고요.

플토가 6시 성곽으로 둘러싸인 곳에 3번째 멀티를 가지려고 일군 보낼 때마다 벌처로 킬, 킬, 킬...

이 경기가 생각나서 보려고  아무리 찾아봐도 못찾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