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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1 대회 ASL 시즌3, '택뱅리쌍' 다시 뭉친다
게시물ID : starcraft_384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은연인
추천 : 1
조회수 : 65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4/08 11:14:13

아프리카TV는 자사가 주최하고, 콩두컴퍼니와 공동 주관하는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3(이하 ASL 시즌3)' 개막전을 오는 11일 오후 7시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한다.

ASL 시즌3는 지난 시즌 인기에 힘입어 본선 24강으로 펼쳐진다. 본선 24강은 예선전으로 선발된 본선 진출자 24명이 출전해 듀얼 토너먼트 단판으로 진행된다.

11일 A조 개막전 경기를 시작으로 매주 일, 화요일 3주간 방송될 예정이다. 이번 시즌에는 새로 추가된 카멜롯 맵과 함께 서킷브레이커, 아웃사이더 SE가 사용된다.

특히 지난 1일과 2일 양일간 서울, 부산에서 진행된 ASL 시즌3 예선전에는 김택용, 송병구가 본선에 합류했다. 그 결과로 또 한 번 '택뱅리쌍' 전원이 ASL 시즌3에서 맞붙게 됐다.

또한 ASL 옵저버로 활동한 이영한과 박지호, 김경모, 변현제 등 총 24명이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하지만 스타크래프트1 프로게이머이자 LoL 프로게이머였던 조재걸은 예선에서 1:2로 석패, 본선행 티켓을 따지 못했다.

24강 A조 개막전에는 지난 ASL 시즌1 우승자 김윤중이 출전한다. 김윤중은 문기호, 김민철, 윤찬희 등을 상대로 또 한 번 16강 진출에 도전한다.

ASL 시즌3는 아프리카TV와 글로벌 아프리카TV, 유튜브, 트위치 등 국내외 플랫폼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지난 시즌에 이어 박상현 캐스터와 이승원, 임성춘 해설이 중계를 맡는다.
출처 http://m.sport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015&aid=0003753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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