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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스 보면 기획과 밸런싱에서 이랬을거 같다..
게시물ID : starcraft2_240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제피르
추천 : 11
조회수 : 1220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1/08/22 10:05:05
기획자 : 다른 종족은 초반테크가 스타1하고 스타2가 많이 바뀐거 같은데
프로토스는 질럿/드라군이 광전사/추적자로 바뀌고 바뀐게 없네?
그렇다고 광전사가 총쏘고 추적자가 몸빵하는것도 이상하고...흠.....
아! 유레카! 엄청난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아이디어 스케치중)

기획자 : 자, 보라고. 프로토스에 파수기를 추가했어. 
기본유닛중에 마법유닛을 끼워넣은거지. 초반부터 마법유닛을 쓰는 프로토스. 
얼마나 컨셉에 맞아. 난 천재야. 

밸런싱中

밸런싱담당자 : 저기...프로토스에 파수기 넣으니까 프로토스가 쥰내 쎈데요? -_-;
도저히 못 이기겠어요. 그리고 내가 집어넣은 불곰 다 잡아먹히잖아. 

기획자 : 헐..그러면...

밸런싱담당자 : 파수기 뺀다. 

기획자 : 뭐 이 새ㄲ....아니, 친구. 내가 그거 얼마나 힘들게 생각해냈는데. 
못 빼. 차라리 내 목을 빼. 

밸런싱 담당자 : 목 빼자. 

기획자 : 파수기는 미션에만 등장하는게 좋겠습니다. 

지나가던 모하임 사장 : 프로토스는  뭐 좀 많이 바뀌었어? 1하고 똑같은건 아니지? 

기획자, 밸런싱담당자 : ....... 

밸런싱담당자 : 그럼 남은방법이 하나뿐이네...
광전사/추적자 폭풍 너프요. 



프로토스 : ㅅㅂ, 그냥 광전사 추적자가 쎈게 편하다고....ㅠo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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