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맹의 모든 반박기사는 물론 철 없는 프로게이머 잔챙이들의 반박을 깡그리 논리적으로 짓밟아 주며 상대하고 있음
제갈량이 동오의 모사들과 언전을 벌이며 면박주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
아니면 진중권이 수많은 키워들의 도발을 잠재우는 느낌